[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양지은이 5월 가요계로 돌아온다.

양지은은 오는 5월 4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트롯 진(眞)'의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보여줄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情 정'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는 양지은은 이번이 첫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보다 깊이 있는 음악과 진정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 사진=초록뱀이앤엠


특히 국악과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보컬의 소유자 양지은의 수준 높은 가창력을 비롯해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한(恨) 역시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우승 이후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양지은은 오는 5월 13일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부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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