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 인정 교정위원에 법무부 장관 표창 전달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법무부 교정본부는 지난 25일 포항시 북구 라한호텔에서 교정위원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정위원 간담회 행사는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 주재로 교정협의회장 등 교정참여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포항교도소는 지난 25일 포항시 북구 라한호텔에서 교정참여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법무부 교정본부


이날 행사에서 평소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해 온 교정참여 인사들의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안도영, 이상배, 황찬규, 백강훈, 하상석, 김위선 교정위원에게 법무부 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신용해 교정본부장은 격려사에서 "인권존중과 사랑, 봉사정신으로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교정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변함 없는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