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1위에 올랐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4월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임영웅이 4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 가수, 드라마 배우, 영화 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영웅은 참여지수 159만 3173, 미디어지수 174만 15, 소통지수 273만 587, 커뮤니티지수 230만 6834를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837만 609로 분석됐다. 지난 달 브랜드평판지수 649만 4742와 비교하면 28.88% 상승했다.

2~30위에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뉴진스, 아이유, 아이브, 손흥민, 엑소, 유재석, 세븐틴, 백종원, NCT, 트와이스, 이찬원, 차은우, 강다니엘, 피프티피프티, 송혜교 , 임지연 , 이제훈, 레드벨벳, 김호중, 전도연, 빅뱅, 김연아, 하이키, 이도현 , 태연, 에이핑크, 박서준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커뮤니티 기반 팬덤을 기반으로 다양한 색깔을 만들고 있다"며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멤버들의 개별활동 속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핑크 브랜드는 글로벌 활동과 개인활동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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