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최수호가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최수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셀피에 나선 모습. 최수호의 뒤에서 숙면 중인 윤준협의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윤준협은 "나 진짜 꿀잠 잤구나"라는 댓글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2002년생인 최수호는 판소리를 전공했다. 지난 3월 16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5위를 차지했으며,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되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한다.


   
▲ 사진=최수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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