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SK텔레콤(SKT)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 내 소통공간(이프스퀘어)를 통해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국내외 명소 5곳을 선보인다.
8일 SKT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되는 곳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산 △남산서울타워 △청계천 △강남역 사거리 △홍대입구역 사거리로, 버추얼 투어가 가능하다.
이 중 강남역·할리우드 산 이프스퀘어는 스타트업 예간아이티와 협업해 만든 공간이며, 남산서울타워에서는 봉수대·팔각정·전망대 구경과 함께 자물쇠 걸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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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프스퀘어' 내 할리우드 산 그리피스 천문대 앞./사진=SK텔레콤 제공 |
양맹석 SKT 메타버스 CO장은 "앞으로도 많은 주요 명소를 계속 추가해 이프랜드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산서울타워 운영사 YTN은 신규 이프스퀘어 런칭을 기념, 다음달 11일까지 엔그릴 식사권을 제공하는 등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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