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이태원 및 용산 상권 활성화를 위해 레스토랑 애플리케이션(앱) '캐치테이블'과 'EAT!서울, EAT!태원 프로젝트' 마케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19일까지 캐치테이블 앱을 이용해 용산구 내 업장을 방문한 뒤 리뷰를 남기면 30명을 추첨, 경품을 제공한다. 

   
▲ 제이엘 디저트바/사진=서울시 제공


경품은 지난해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제이엘 디저트바 2인 특별메뉴 이용권이다.

캐치테이블 앱에서는 서울미식 100선 중 레스토랑 19곳 등, 용산구 소재 업장 약 410곳을 예약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태원은 서울에서 가장 다양한 미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일상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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