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원조 연예 예능 '하트시그널4'가 돌아온다.
3년 만에 돌아온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앞서 공개된 '하트시그널4' 티저 영상은 조회수 통합 160만뷰를 돌파하며 첫 방송 전부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6인의 연예인 예측단은 케미 맛집을 예약했다. 올드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뉴 페이스 예측단 강승윤, 미미, 김총기가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발산한다. 예측 불가 러브라인에 예리한 추리와 찐 리액션으로 과몰입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배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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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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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
원조 예측단이자 과몰입 아이콘 이상민은 "오프닝 영상만으로 소름이 돋으며 연애 세포가 깨어났다"며 '촉상민' 면모를 자랑한다. 이어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이나는 "이번 시즌도 기대된다. 열심히 추리해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
네 번째 시즌으로 더욱 강력해진 '하트시그널4'는 이날 방송에서 요즘 세대의 연애 방식으로 시청자 취향 저격을 예고했다. 솔직한 감정을 바탕으로 한 출연진들의 적극적인 표현 방식은 첫 회부터 흥미를 유발하며 설레는 러브라인이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입주 첫날부터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과 예측단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새로운 룰도 도입,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된 포맷을 선보일 계획이다. 네 번째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질 청춘남녀의 예측 불가 심리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청춘 남녀들의 '썸' 스토리를 담은 '하트시그널4'는 오늘(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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