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태경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임대아파트 입주민 대상 주거복지 행복나눔 SMS(단문 메시지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임대아파트 입주민 중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에 동의한 사람을 대상으로 공사에서 SMS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2G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령자 입주민들을 배려해 주로 텍스트 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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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
1회 차 SMS는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생활을 위한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 2회 차에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웃사촌과 함께 소통하는 BMC 주거공동체 만들기 캠페인 내용이 담겨 있다.
공사는 연간 임대주택정책에 맞춰 공사 신규 사업·임대주택 시설개선 안내 등 공사 소식과 안전, 생활 등 입주민 맞춤형 주거복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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