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독일 출신 피아니스트이자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1068회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다니엘 린데만은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서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내며 이름을 알린 유명 외국인 스타.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 그런 그가 한국에서 다양한 선행을 펼쳤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외국인 스타, 럭키, 알베르토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사 준비를 돕는 건 물론, 한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피아노 공연 및 행사 진행 재능기부도 활발히 펼쳤다고. 

꾸준히 선행을 펼치는 이유에 대해 묻자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에서 일하고 생활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그 고마움을 돌려드리는 것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다니엘의 행복한 만남은 오늘(20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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