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SBS 토요드라마 '심야 식당(감독 황인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황인뢰 감독 최대웅 작가 홍윤희 작가와 배우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위너)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손화령 반민정 장희정 강서연 손상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야 식당’은 일본의 동명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하는 리메이크 드라마다.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한 식당에서 주인과 손님들이 매회 음식을 먹으면서 힐링을 체험하고 맛으로 인생을 엮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심야식당은 회당 30분 씩 진행되며 7월 4일 토요일 밤 자정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