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셀프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심형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야. 나는 이 사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 히라이 사야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히라이 사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 사진=심형탁 SNS

   
▲ 사진=심형탁 SNS


심형탁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4년간 교제한 18세 연하의 히라이 사야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신부의 고향인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오는 7월 한국에서 다시 한 번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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