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환자 176명·사망자 3명
[미디어펜=최인혁 기자] 27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7000명대로 최근 일주일 평균치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796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는 직전 주(1만7873명)보다 77명 감소했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1만753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7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7759명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7796명이 늘었다고 밝혔다./사진=미디어펜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475명 △서울 4078명 △부산 1237명 △경남 1067명 △인천 941명 △대구 779명 △충남 669명 △경북 668명 △충북 609명 △전북 555명 △전남 499명 △강원 494명 △광주 461명 △대전 460명 △울산 369명 △제주 311명 △세종 100명 △검역 2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76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는 3명이다.

누적 통계로는 확진자△3164만6973명 △사망자 3만4754명 △치명률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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