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주의를 부탁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신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놈들이 내 계정 사칭하는지 걸리면 아주 집게로 찝어버릴껴! 조심들 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신성은 "뉴스타그램. 내 본캐는 블루 태그 있슈. 속지 말아유. DM 정보 감사해유"라며 거듭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사진=신성 SNS


신성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스핀오프 예능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