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미국 그래미 선정 2023년 주목해야 할 보이그룹으로 선정됐다.
미국 그래미는 24일 '2023년 주목해야 할 11개의 K팝 보이그룹'(11 K-Pop Boy Groups To Watch In 2023)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피원하모니를 집중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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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그래미는 "피원하모니는 2020년 10월 세계관 영화 '피원에이치 : 새로운 세계의 시작'으로 데뷔했다"고 피원하모니를 소개하며 "그들은 매 순간 도전적이고 흥미로운 무대를 꾸린다"고 이들의 무대를 극찬했다.
또 "이 모든 것은 피원하모니의 재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돌아가기에 가능한 것이다. 기호와 테오의 보컬은 래퍼인 인탁과 종섭의 맹렬한 랩 실력과 균형을 이루고, 소울과 지웅은 재능이 검증된 만능 캐릭터"라며 모든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에 주목했다. 이어 "이런 멤버들의 조화와 짜릿할 정도로 멋진 트랙들은 피원하모니의 글로벌한 인기의 주된 원동력"이라며 피원하모니의 놀라운 글로벌 성장 요인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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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글로벌 투어 전 회차 매진을 기록, 투어를 도는 지역마다 뜨거운 외신의 주목을 받으며 꾸준히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또 핑크 스웨츠(Pink Sweat$),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친근한 K팝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6월 8일 미니 6집 'HARMONY : ALL I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JUMP'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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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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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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