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소유진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배우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후 먹는 밥은 꿀맛! 화이트와인까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양갈래 헤어에 멜빵 바지로 캐주얼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소유진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과 싱그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소유진 SNS

   
▲ 사진=소유진 SNS


2000년 드라마 '덕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소유진은 '여우와 솜사탕', '내 인생의 콩깍지', '황금 물고기', '해피엔딩'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2013년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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