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넷마블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신규 수련의 땅 '하늘숲 고원'을 추가하고, PvP 콘텐츠 '사슬군도' 플레이 시간을 단축했다고 30일 밝혔다. '홍문진기' 내 '무극'·'투지'·'격노'를 추가적으로 10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잠재력 강화 수준도 최대 5단계까지 확장했다.

'고대 장비'를 추가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고대 장비 축복'과 기존 '전설 사냥형 성물' 보다 높은 능력치와 특수옵션을 지닌 '빛나는 전설 등급의 사냥형 성물'도 선보였다.

다음달 말 업데이트 전까지 '불꽃놀이 비무 대회' 이벤트 참여시 '고대 무기/장신구 도안'과 '빛나는 전설 무기/장신구함'을 획득 가능한 '레볼루션 소환 박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불꽃놀이 매일 기원 이벤트'는 던전 클리어를 비롯한 미션 달성시 '불꽃 축제 상자'와 '소원의 불꽃' 등을 얻을 수 있다. '기원의 제단 사용법' 이벤트에 참여, 불꽃 축제 상자 제작 등을 완료하면 △기원의 정수 △불꽃 조각 △소원의 불꽃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