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현충일 역사관 4층서 체험행사 진행
당일 현장 접수…카카오톡 채널 추가 필수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오는 6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현충일 기념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현충일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6일 역사관 4층 로비에서 역사관 마스코트 포모(FoMo)가 그려진 타투 스티커 붙이기, 스텐실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역사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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