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신한카드는 생활요금 정기결제 고객에게 혜택을 더해주는 ‘정기결제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신한카드


먼저 신한카드로 생활요금을 정기결제하는 고객이 CJ쿡킷, HD마켓(프레시지), 목우촌, 설로인, 쑈윈도(신원패션플랫폼몰), 생활공작소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합산 월 7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하는 정기결제 건수에 따라 매월 최대 1만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로 생활요금 정기결제 건수가 1건이면 5000, 2건이면 8000, 3건이면 1만, 4건 이상인 경우 1만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동통신요금(SKT/KT/LGU+), 전기요금,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요금, 4대 사회보험료, 주택임대료(공공임대), 마이월세(My월세)의 7개 정기결제 영역이 대상이며, 영역별 1건씩만 정기결제 건수로 인정된다.

‘정기결제 플러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플레이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번 신청하면 오는 12월말 이벤트 종료 시까지 매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생활에 필수적인 의식주 구입비용 및 매월 납부하는 7개 영역 생활요금 정기결제를 연동해 정기결제 이용금액과 건수에 따라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면서 제휴사와 신한카드 모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정기결제 플러스’ 비즈니스 모델 및 혜택 제공 프로세스와 관련해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매월 납부하는 생활요금에 대한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제휴사와 함께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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