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변진성 기자] ㈜글로벌탑넷은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시행하는 신진연구자 과제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 글로벌탑넷 로고. /사진=글로벌탑넷

이번 신진연구자 과제 사업은 소재·부품·장비 기업 대상 이공계 연구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글로벌탑넷은 이번 선정으로 정부로부터 3년간 이송계 신진연구자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연구자의 창의적 기초연구능력을 배양하고 연구성과를 심화·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현호 글로벌탑넷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며 "장비국산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탑넷은 서버관련 지식재산권 특허 5건 출원등록한 기업으로 서버제조와 유지보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