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3일 특성화고 학생 대상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 금융 멘토링’의 닻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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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두희 한화투자증 대표이사가 특성화고 학생들과 온라인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
‘Together Plus’는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한화투자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금융 멘토링’은 경제·금융 교육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CEO를 포함한 각 분야별 전문가인 임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학생들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한화투자증권 한두희 대표이사가 참여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ESG’를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화투자증권은 6월 둘째 주를 ‘금융 멘토링 WEEK’ 로 정하고, 그 기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금융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금융 멘토링은 △수원삼일고 △서울여자상업고 △천안여자상업고 학생 약 100여명이 참여해 한화투자증권 멘토들에게 금융 멘토링을 받는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특성화고 금융·취업 멘토링은 우리회사 임직원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취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지속 가능한 내일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어린이 금융탐험대, 특성화고 등 연령에 맞는 특화된 금융교육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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