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미국 주식 투자정보 제공을 확대하여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 하이투자증권이 미국 주식 투자정보 제공을 확대하여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사진=하이투자증권 제공


하이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전문 리서치 하우스인 바바리안리서치와의 제휴를 통해 ‘미국 리서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서비스 특징으로 미국 주식 시장 관심 종목을 분석한 주별 화제의 주식과 대표주 및 주도주 등에 대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또, 유망 테마에 관한 분석으로 주요 글로벌 테마 정보를 제공하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신고가 분석 정보 등도 제공하여 실전 투자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하이투자증권은 2023년 말까지 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투자자는 하이투자증권 MTS(iM하이)와 HTS(싸이칸 Plus)에서 서비스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 투자자에게 유용한 투자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본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정보에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일반 투자자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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