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거장들의 미술작품을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는 ‘뮤즈를 만나는 시간 엣 더 시네마(at the cinema)’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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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거장들의 미술작품을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는 ‘뮤즈를 만나는 시간 엣 더 시네마(at the cinema)’ 행사를 지난 13일 진행했다. /사진=KB증권 제공 |
뮤즈를 만나는 시간 엣 더 시네마는 KB금융그룹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코엑스점 더 부티크(The Boutique)관에서 지난 13일 진행됐다.
행사는 영화관에서 만나는 미술관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세계 곳곳의 흩어져 있는 유명 미술관들의 작품 및 예술의 역사를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감상했다.
KB증권은 박물관에서 보는 거장들의 작품을 미술사학자의 해설과 함께 거대한 스크린으로 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고객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투자파트너를 넘어 평생의 라이프파트너로서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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