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지프가 오는 24일~25일 양일간 열리는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지프 와일드 파크'를 운영하고 차량 전시 및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프는 아이코닉 SUV의 정신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한여름 젊은이들의 열정과 생기를 대변하는 뮤직 페스티벌에 전시 및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한 지프는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앞 광장에 '지프 와일드 파크'를 마련했다. '지프 와일드 파크' 부스는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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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지프 와일드 파크' 부스 운영./사진=지프 |
폭포가 흐르는 자연을 테마로 조성된 부스에는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정통 오프로드 SUV의 상징인 '랭글러 4xe'를 전시한다. 특히, 랭글러는 높은 경사로의 암벽을 내려가는 모습으로 전시돼 차별화된 지프만의 오프로드 감성을 전파할 계획이다.
지프 부스에는 지프 오너를 포함한 VIP 고객을 위해 '지프 바'를 마련해 더운 날씨에도 페스티벌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과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캡슐 뽑기 게임을 통해 증정품을 제공하며,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상담과 시승도 가능하다. 소셜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도 지프 캐리어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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