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빛섬 전경 / 효성그룹 제공

효성이 운영하는 세빛섬이 방문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효성그룹은 지난 7일 기준으로 세빛섬의 누적 방문객수가 100만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반포 한강지구에 위치한 세빛섬은 지난해 10월 개장 후 누적 방문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평일에는 평균 4500명, 주말과 공휴일엔 1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대표적인 한강의 도심 휴양지로 변모하고 있다. 

최근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촬영지로 관심을 얻기고 했다. [미디어펜=김세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