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향상 및 매출확대차 비금융 지원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매출 확대를 위해 충청남도 서천군 소재 '농민식품'을 방문해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지난 22일 충남 서천군 소재 농민식품에서 열린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디자인 지원 행사에서 (우측부터) 최순체 NH농협은행 마케팅지원부장, 김영근 농민식품 대표이사, 신봉섭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농민식품은 도토리묵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전통식품 가공업체다. 농협은행의 이번 방문으로 기업 로고 및 포장지 등에 대한 디자인 컨설팅을 받게 됐다.

김영근 농민식품 대표이사는 "농협은행의 이번 지원이 사업 확장에 큰 힘이 된다"며 "기업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최순체 농협은행 마케팅지원부장은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발굴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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