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스토리 공유해 중기 혁신성장 모델 활용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보의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사업의 성과를 담은 '2023년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보의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사업의 성과를 담은 '2023년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의 발자국'을 부제로 내걸은 사례집은 기보 지원으로 성장세를 보인 우수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과정, 인터뷰 등을 담고 있다.

사례에 선정된 기업은 △높은 매출증가 및 고용창출 달성기업 △시장점유율 상위기업 △강소기업 △예비유니콘 △아기유니콘 △그린뉴딜기업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여성기업 △각종 수상기업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인 10개사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우수사례집은 기술사업화 현장에서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며 "성공 기업가들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가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인 수많은 중소벤처기업들에게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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