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농심은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소재 농심 본사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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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27일 서울 동작구 소재 농심 본사에서 (오른쪽부터)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심 제공 |
이날 업무협약에서 농심은 안성탕면과 새우깡 제품 상자에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아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대내외 홍보를 공동으로 하고, 생산과 물류 현장 지게차에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 전 국민이 즐겨 찾는 제품으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그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는 철학으로 안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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