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에 대한 전략 목표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정리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0일 발간했다.

   
▲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보고서에 △LIFEPLUS 펨테크연구소 설립 및 자문단 위촉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책 로드맵 공개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인권영향평가 실시 등의 핵심 성과를 강조하며, 특히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반영한 통합 ESG 인덱스를 활용해 책임 있고 투명한 ESG데이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 번째로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형 문장을 최대한 배제하고 간결한 문장과 함께 인포그래픽·일러스트를 적극 활용해 디자인했으며, 한화손보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담대한 도전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며 실행력 있는 ESG 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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