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현이 Y2K 감성을 완벽 소화했다.

트와이스 멤버 다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와이스와 함께할 ONCE(팬덤) 4기 모집합니다… HAPPY DAY. 슬플 때 hiphop을 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벙거지 모자와 오버핏의 맨투맨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워커를 착용한 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트와이스는 최근 공식 팬클럽 4기를 모집,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중이다. 이 가운데 다현은 Y2K 스타일링을 통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트와이스 다현 SNS

   
▲ 사진=트와이스 다현 SNS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글로벌 인기 속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7월 2일~3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 9월 2일 싱가포르, 7일~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14일 독일 베를린, 23일 태국 방콕, 30일 필리핀 불라칸 등에서 투어가 예정됐다. 12월 일본 공연까지 합쳐 전 세계 22개 지역 35회 규모의 투어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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