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7일부터 '금융IT 안전성 강화 원데이(1-Day)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 금융감독원은 오는 7일부터 '금융IT 안전성 강화 원데이(1-Day)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김상문 기자


세미나는 최근 전자금융사고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금융회사 스스로 IT운영·보안실태를 점검하는 자율적 감사기능을 강화하고 금감원의 IT검사기법과 주요 지적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IT검사 프로세스 소개 △IT검사기법 및 지적사례 △IT제재조치 절차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오는 7일 여신전문금융사를 시작으로 13일 생명보험회사, 다음달 10일 금융투자회사 등 업권별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타 업권은 9월 이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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