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하나증권은 등락률이 높은 종목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맞힌 손님에게 상금 100만 원을 주는 ‘등락률 순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하나증권은 등락률이 높은 종목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맞힌 손님에게 상금 100만 원을 주는 ‘등락률 순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하나증권 제공


이번 이벤트는 매주 토요일 하나증권이 제시하는 10개 종목 중 주가 등락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3개 종목을 순위 매겨 응모하면 된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결과는 해당 회차 주의 금요일 장 종료 후 발표된다.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이전 1주일간 국내·해외 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손님에게는 응모권 1장이 추가 제공된다.

당첨자가 여러 명일 경우 상금은 당첨자 수로 나눠 지급되며, 당첨 손님이 없을 경우 해당 회차 상금은 차주로 이월 된다. 마지막 회차에도 당첨 손님이 없을 경우는 해당 회차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금을 배분한다.

‘등락률 순위 맞히기’ 이벤트는 8월 25일 까지 진행되며, 하나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원큐프로’ 또는 ‘원큐스탁’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손님들이 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 라며 “손님들의 사용자 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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