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예진이 여전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배우 손예진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 멋져서 눈물이 날 것 같았던…영화 같았던 발렌티노 오트쿠트르 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와이셔츠와 블랙 타이, 오버 사이즈의 자켓과 블랙 부츠로 멋을 낸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
|
|
▲ 사진=손예진 SNS |
|
|
|
▲ 사진=손예진 SNS |
손예진은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 차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