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금융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3년 특성화고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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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특성화고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
'2023년 특성화고 금융교육'은 △KRX 찾아가는 금융교육 △KRX 방문 취업특강 △경제경영이해력 인증시험 금융교육 △찾아가는 금융뮤지컬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16개교, 32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 시작된 KRX 특성화고 금융교육은 11년간 전국 특성화고 총 673개교, 9만8181명 학생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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