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여름을 맞아 과일과 말차를 활용한 여름 시즌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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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바셋 여름 맞이 음료 4종/사진=폴바셋 제공 |
이번 신메뉴는 자몽, 납작 복숭아 등 과일을 활용한 에이드 2종과 블루베리와 요거트, 말차와 초콜릿의 조합으로 출시된 프라페 2종이다.
‘자몽 에이드’는 자몽 알갱이가 터져 과일의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음료이고, ‘납작 복숭아 에이드’도 납작 복숭아의 과육이 씹힌다.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요거트와 블루베리가 들어가 새콤함을 강조했다. 유기농 제주 말차에 초콜릿 소스 토핑을 더한 ‘말차 초콜릿 크런치 프라페’는 쿠키 크럼을 추가해 바삭한 식감까지 더한 음료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최근 덥고 습한 여름에 지친 소비자에게 색다른 여름을 선물하고 싶어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과일의 상큼함에 달콤함까지 더한 폴 바셋 여름 음료로 보다 활기찬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폴 바셋 여름 음료는 9월 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신메뉴 관련 자세한 정보는 폴 바셋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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