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BC카드가 섹타나인과 함께 결제와 멤버십을 결합한 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BC카드


앞으로 BC카드 고객은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던킨 등 19개 브랜드의 6300여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 또는 페이북 QR결제 시 ‘해피포인트’가 0.1~5% 자동 적립된다.

특히 실물카드로 결제 시 카드 상품에 관계없이 해피포인트가 자동 적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해피포인트를 적립하려면 멤버십 카드 또는 바코드를 제시하거나 특정 제휴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BC카드 고객은 평소에 사용하던 BC신용 및 체크카드로도 해피포인트의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은 서비스 이용을 위해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멤버십’에 해피포인트를 최초 1회 연동하기만 하면 된다.

앞으로도 BC카드는 섹타나인과 함께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조명식 BC카드 상무는 “고객 모두가 해피포인트 자동 적립 서비스를 통해 보다 간편하고 혜택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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