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변동 리스크관리 및 기업·조직 리더십 강연 진행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2023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 이연호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지난 11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3 NH외국환아카데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올해로 13회차를 맞은 아카데미는 수출입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수출입 분야 전문가 강의, 기업체 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 

같은 날 강연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 △급변하는 시대, 기업·조직에서의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 수출입기업 관계자는 "시장상황 및 환율 리스크 관리 등 수준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여러 기업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연호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수출입 기업 고객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수출입 기업의 외환 업무 동반자로서, 고객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교육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외환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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