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약 706m²의 규모로 최대 2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대규모 신차·중고차 복합 매매단지인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넓고 쾌적한 전시 공간 이외에도 차량의 성능 점검, 상품화 작업, 사진 촬영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다 투명하고 편리한 차량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아우디 코리아,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 신규 오픈./사진=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내방 및 상담 고객에게는 아우디 장우산을 증정하며,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을 포함한 서울 강서, 경기 의정부에 위치한 바이에른오토 아우디 전시장에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 한해 아우디 레디백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및 40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4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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