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이 출연한 '지구탐구생활' 10화의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정동원이 출연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 10화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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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쇼플레이엔터는 MBN '지구탐구생활'의 정동원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MBN 제공 |
'지구탐구생활’은 “내가 만약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 17살 정동원의 고군분투 글로벌 생존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10화에서 정동원은 몽골 초원에서의 유목민 생활을 마무리하고 네 번째 탐구나라 우즈베키스탄으로 입성하며 새로운 생존기를 예고했다.
포스트는 몽골에서의 마지막 날 바쁜 하루를 보내는 정동원의 사진으로 시작한다. 정동원은 염소의 속털인 캐시미어를 채취하는 일에 몰두했다. 그가 즉석 자작곡을 열창하는 모습도 담겼다.
정동원은 몽골의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며 마지막 기념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그는 몽골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몽골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현지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몽골 탐구생활을 마무리한 정동원은 네 번째 나라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기 위해 또다시 공항에 입성했다. 정동원은 부쩍 키가 커져 폭풍 성장한 모습과 단정한 공항 패션을 자랑했다.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한 정동원은 현지 첫 식사로 한식당에서 육개장을 먹으며 먹방을 펼쳤다. 이경규와 우즈베키스탄 호스트 코빌과의 유쾌한 케미가 돋보이는 사진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동원이 출연하는 '지구탐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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