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별빛 청하 스파클링’이 배우 ‘노윤서’를 모델로 선정하고 14일부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 배우 노윤서를 모델로 기용한 별빛청하 새 광고 스틸컷/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4월 출시한 ‘별빛 청하 스파클링’은 국산 냉(冷) 청주의 대표 주자 ‘청하’와 화이트 와인,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탄산주다.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 밤하늘의 별을 연상하는 패키지 디자인 등에 힘입어 특히 20대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말까지 출시 1년여 동안 약 2000만 병이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는 20대 여성 소비자에게 주목받는 ‘별빛 청하 스파클링’ 제품 특성을 감안해 떠오르는 배우 노윤서를 새롭게 모델로 선정했다.

‘별빛 청하 스파클링’의 새로운 모델이 된 배우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tvN에서 방영한 ‘일타 스캔들’에서의 열연에 힘입어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배우 노윤서가 출연하는 ‘별빛 청하 스파클링’ 광고는 유튜브, 케이블TV 등을 통해 선보인다. ‘소소하지만 소중한 오늘을 위한 데일리 기념주’라는 메인 콘셉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별빛 청하 스파클링의 주 소비층인 20대 젊은 여성층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노윤서씨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별빛 청하 스파클링이 20대 젊은 여성층을 넘어 가볍고 산뜻한 술자리를 즐기시는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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