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이하 경기주)의 '2023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 올해 마지막 모집이 시작됐다.

경기도는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경기주 누리집에서,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 모집 지원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 밀양 '초당 옥수수' 홈쇼핑 판매/사진=경기도 제공


공영 홈쇼핑을 통해 방송에 진출할 기업을 찾는 것으로, 경기도 내 중소기업 4개사를 선발한다.

현재 30개 기업이 선발된 상태로, 이번이 올해 마지막 모집이다.

특히 금년에는 홈쇼핑과 별개로, 공영 홈쇼핑을 통해 10개사가 SB(방송 프로그램 사이 송출되는 짧은 광고) 제작도 지원한다.

최종 선정 업체는 최대 1200만원의 방송 송출비 지급과 함께, 저렴한 수수료로 홈쇼핑을 진행하다.

평일 오후 50분 방송으로,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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