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31일까지 경력직원(외부전문인력) 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올 들어 세 번째로, 모집분야는 회계사 15명 이내, 변호사 10명 이내 등이다. 관련 분야에서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8~9월중) 등을 거쳐 오는 10월께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