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중개형 ISA 가입 고객 대상으로 ‘계좌개설한 김에 KB증권 중개형IS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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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중개형 ISA 가입 고객 대상으로 ‘계좌개설한 김에 KB증권 중개형IS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KB증권 제공 |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중개형 ISA 계좌를 보유한 국내거주 내국인 개인고객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 또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고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 계좌로 납입(순증 및 이전)한 금액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 이벤트 ‘계좌개설한 김에 입금하고 주식하자’는 순증금액 기준으로 △100만원 이상 순증시 국내 주식쿠폰 1만원 △300만원 이상 순증시 국내 주식쿠폰 3만원 △500만원 이상 순증시 국내 주식쿠폰 5만원 △1000만원 이상 순증시 국내 주식쿠폰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 ‘계좌개설한 김에 이전하고 주식하자’는 이전금액 기준으로 △1000만원 이상 이전시 국내 주식쿠폰 5만원 △3000만원 이상 이전시 국내 주식쿠폰 10만원 △6000만원 이상 이전시 국내 주식쿠폰 20만원을 증정한다. 중개형 ISA 계좌 이전신청은 KB증권 MTS ‘KB M-able’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두 이벤트는 중복혜택 가능하여 최대 30만원까지 국내 주식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단, 구간별 중복혜택은 불가하며, 11월 1일~11월 30일까지 출금 이력없이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KB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각 자산운용사에서 제안한 ETF 종목을 KB증권 중개형 ISA 계좌에서 거래 및 잔고를 유지할 경우 잔고금액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유 ETF 온 더 ISA’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산운용사별 ETF를 1000만원 이상 거래하고 9월 한 달 동안 자산운용사별 ETF 잔고를 500만원 이상 유지한 경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등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산운용사별 혜택은 중복 수령 가능하다. 단, 9월 1일~9월 30일까지 출금 이력없이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펀드·ETF·ELS·RP·채권 등)을 담아 통합 관리하고 비과세 등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다. 과세소득 손익을 통산해 최대 200만원(서민형의 경우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9.9%로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전 금융기관에서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고 소득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계좌 개설 가능하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재테크와 절세를 한번에 하길 바란다”면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MTS ‘KB M-able’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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