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직군 40여 직무에 두 자릿수 채용 예정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토스뱅크가 출범 후 처음으로 전직군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 토스뱅크가 출범 후 처음으로 전직군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사진=토스뱅크 제공


토뱅은 기존 경력직 직원 중심의 채용을 넘어 신입직원까지 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채용의 서류접수는 이번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총 10개 직군 40여개의 직무로 △엔지니어(코어뱅킹, 프론트엔드 및 서버) △비즈니스(수신 및 여신 상품, 제도) △데이타(데이타 애널리스트 및 사이언티스트) △리스크(신용전략, CSS) △프로덕트(상품개발) △디자인 △컴플라이언스 등 이다. 

채용 서류접수는 토스뱅크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필수적으로 충족해야 하는 경력 기간은 없으며, 지원자 개개인의 일정을 배려하는 맞춤 채용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서류전형 결과는 순차적으로 안내되고, 직무 및 문화적합성 인터뷰는 서류 합격자 일정에 맞춰 온라인 및 화상으로 진행된다. 처우협의는 합격자 대상으로 개별 안내되며, 일부 포지션에 대해서는 과제 전형도 진행한다.

토뱅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지난 100년간 시중은행이 시도하지 못한 공급자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금융 서비스의 중심을 옮기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공채를 통해 우리와 같은 꿈을 실현할 능력있는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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