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21일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 일대에서 부산시와 부산시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 '동백패스' 홍보를 위해 합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
|
▲ BNK부산은행은 21일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 일대에서 부산시와 부산시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 '동백패스' 홍보를 위해 합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부산은행 제공 |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1일 동백패스 시행에 앞서 동백패스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전 홍보 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날 부산은행과 부산광역시청 직원 60여명은 출근하는 부산시민들에게 동백패스 안내장과 사은품을 나눠주는 활동을 펼쳤다.
동백패스는 부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 하는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다. 동백전 앱에서 동백패스를 신청한 고객이 부산시 대중교통을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교통 체크카드'로 이용하면, 월 4만 5000원을 초과한 사용액에 대해 최대 4만 5000원까지 환급해 주는 제도다.
김진한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인 동백패스를 부산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합동 가두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동백패스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