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민재가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김민재, 2위 이강인, 3위 손흥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부터 30위 순위는 김민재, 이강인, 손흥민, 김하성, 김연아, 류현진, 박지성, 이정후, 이대호, 추신수, 안정환, 박세리, 김연경, 박찬호, 서장훈, 이천수, 김태균, 이동국, 추성훈, 이상화, 박태환, 김동현, 윤석민, 박용택, 유희관, 이영표, 김요한, 양준혁, 하승진, 현주엽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김민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김민재 브랜드는 나폴리 우승 후에 바이에른 뭔헨으로 이적하면서 소비자 관심을 모았고, 이강인 브랜드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 브랜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6월 25일부터 2023년 7월 25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1,895,626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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