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수호 기자]국제 비영리 단체 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가 최근 자녀와 학부모 소통 교육 브랜드인 ‘토니커뮤니케이션’을 리뉴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토니커뮤니케이션은 미국 노스웨스턴 커뮤니케이션 스쿨을 졸업한 이영종 사무총장이 국내외 소통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교육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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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종 사무총장(왼쪽)이 지난 15일 진행한 자녀와 학부모 소통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 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 제공 |
미국 커뮤니케이션 논문 및 리서치 자료 등 과학적으로 검증된 이론과 방법들을 커뮤니케이션 교육에 적용해 자녀와 학부모가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같은 선진 소통 교육을 통해 자녀와 학부모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기업 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 실질적인 소통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이 사무총장은 “자녀와 학부모가 상호 소통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자녀의 학업 능력과 집중도, 인지 능력, 지능 등을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며 “기업은 소통 교육을 통해 기업 임직원 직무능력 향상이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커뮤니케이션은 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수익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과 비영리단체가 함께 협업하는 사회적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재정 독립성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환경 캠페인을 실행하고 있다.
[미디어펜=문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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