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변진성 기자] 외환 핀테크 스타트업 스위치원(Switchwon)이 신규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 

최근 엔화환율은 100엔당 800엔대까지 떨어지며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엔화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엔화 예금은 2023년 6월말 기준 74억 8천만달러로 역대 최대로 증가하는 등 환전 수요가 늘고있다.  

이러한 환전수요 증가에 따라 스위치원은 합리적인 환전수수료로 편리한 환전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스위치원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가입 후 1회 이상 환전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혜택은 다음달 14일까지 가입한 신규회원에게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위치원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