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콘텐츠&교육 플랫폼 ‘M,School+’를 신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M,School+’은 현장 FC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서비스 및 콘텐츠로 구성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더욱 양질의 보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됐다.

   
▲ 사진=미래에셋생명


‘M,School+’는 기존 오픈 채널 시장에서 높은 사용률을 보여온 미래에셋생명의 마케팅 교육 플랫폼 ‘m,School’과 상품 콘텐츠 플랫폼 ‘m,Contents’를 통합한 신규 플랫폼으로 고객과 판매자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 정보 자료실 △보험 판매를 위한 필수 세일즈 스킬 △전문 컨설팅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과정 △대고객 상담 시 활용 가능한 보험 니즈환기 자료 △기타 금융정보, 세무·법인 컨설팅, 상식 관련 카드 뉴스 등으로 구성돼있어 판매자는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해 고객은 복잡한 상품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신규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기존 플랫폼 활용 시 존재했던 불편사항들을 대폭 개선했다.

2개 앱을 따로 사용해야했던 큰 불편사항이 사라짐과 동시에 교육과 마케팅 콘텐츠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앱의 주요 사용자인 지점장, FC 등 모집인은 온라인 교육과 그와 연계된 마케팅 콘텐츠 사용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양한 교육 및 콘텐츠들이 OTT방식으로 신규, 인기, AI 추천 등 사용자 맞춤형식으로 제공되며, 미래에셋생명에서 운영하는 신규 오픈, 상시, 학습 이벤트 등에도 참여할 수 있어 이용자 입장에서는 앱을 더 흥미롭게 사용할 수 있다.

김욱래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도화되는 상품 경쟁 시장과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현장 판매 밀착형 마케팅 지원의 필요성을 느껴 ‘M,School+’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 및 플랫폼 제공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채널과의 장기적인 신뢰를 구축하고, 제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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