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럭셔리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손잡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나 X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위트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올해 12월 31일 까지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위트 구매 고객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을 예약했을 때 VIP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미국 LA △호주 시드니 △태국 방콕 노선 출발, 한국 도착 이용 고객이 대상이다.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위트는 초대형 여객기인 A380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좌석으로, 이용 고객에게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된 독립된 프라이버시 공간 △2미터 길이 침대형 시트와 32인치 모니터 △비즈니스 스위트 전용 라운지 등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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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공동 프로모션./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제공하는 VIP 서비스는 △VVIP 전용 공항 픽업 쇼퍼 서비스 △골드라운지 2명 제공 △VIP 어메니티 △F&B(식음료) 15% 할인 등이다. 아시아나항공 A380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스위트부터 시작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VIP 서비스까지 이용 고객은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서울의 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해 다양한 쇼핑시설과 가깝고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전 세계에서 방문한 여행객들이 묵을 수 있는 308개 객실과 실내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등을 갖춘 5성급 고급 호텔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A380 비즈니스 스위트(J 클래스)를 예약한 후 해당 페이지에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예약 배너를 클릭 후 객실을 예약 했을 때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외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하늘에서 땅으로 이어지는 최고급 서비스는 이용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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