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8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IDEA Incubator)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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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호 BNK경남은행 상무(사진 왼쪽 네번째)와 이동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BNK경남은행 IDEA 인큐베이터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
새롭게 마련되는 인큐베이터는 지역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별도 임대료·관리비·보증금 등 입주비용 없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1억 5000만원을 지원한 경남은행은 △총괄 기획 및 관리 △운영 사업비 부담 △입주기업 성장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 사업화 지원 및 사업비 관리 △창업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입주기업 홍보지원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을 하기로 했다.
박상호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지역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들이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지역경제 생태계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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